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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따뜻한 오뎅국물에 소주한잔이 생각납니다.

 

추운날 밖을 돌아다니다보면 몸을 녹이는 따뜻한 국물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오뎅을 좋아합니다.

 

 

 

 

오뎅이나 어묵국물 생각하면 저는 포장마차에서 파는것이 익숙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술집에서도 어묵바처럼해서 많이 팔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오뎅포차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일마치고 포차에서 먹는 따뜻한 국물과 소주한잔은 하루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주네요~ 하루 열심히 일한 보상이랄까~

 

노동자들은 그저 작업 마치고 목축이는 낙으로 사나봅니다~ㅋㅋ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먹는 국물 한사발이 인생의 조금한 낙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제 설지나면 진짜 한해가 시작되는데 올한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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